아이에스동서 부산 용호동 사업 속도내나...200억원 자금 투입


아이에스동서 부산 용호동 사업 속도내나...200억원 자금 투입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을 개발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개발부지 확보를 위해 200억원 이상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연초 부산시가 용호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아이에스동서의 개발 계획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이에스동서가 환경사업에 자금을 집중하고 있어 용호동의 개발사업 추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25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용호동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용호동 개발사업을 위해 2022년 12월 이 지역에 부지를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엠엘씨라는 회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습니다. 엠엘씨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었지만, 아이에스동서에 매각되기 전인 2022년 6월에 이사회를 열어 기존의 골프연습장 및 사우나 사업을 폐지하고 부동산 개발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호동 개발을 위한 부지 확보는 모두 엠엘씨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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