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천호동 주거복합 개발 사업, 시공사 교체 구체화


태영건설 천호동 주거복합 개발 사업, 시공사 교체 구체화

태영건설이 시공사로 참여 중인 서울 강동구 천호동 주거복합시설 개발사업이 '첫 삽'을 뜨지도 못한 채 3년째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돌입으로 브릿지론 단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20곳은 대주단의 의견에 따라 시공사 교체 후 사업 정상화 또는 경·공매 처분 과정을 밟게 됩니다.

현재 브릿지론 단계의 천호동 사업은 다음 달 시공사 교체 후 사업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천호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일대 5167 면적에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천호동 주거복합시설 사업은 지난 2021년 3월 17일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천호역세권PFV를 통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호역세권PFV 주주 구성은 서울디앤씨 73.66% 이성환 10.50% 이병재 7% 리딩투자증권 5% 블루엠아이앤디 3.84%입니다. 서울디앤씨는 서울 소재의 부동산 개발업체로, 경기 부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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