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 30일부터 동네 병의원 대면진료가능

코로나 19 확진자, 30일부터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면 진료할 만한 조건만 갖췄다면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인정한다는 정부 방침 때문입니다. 사실 코로나 19 증상이 있으면, 기존에는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했습니다. 그런데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보건소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인원수를 넘어섰죠. 그렇다보니, 신속항원검사를 했을때 두줄이 뜨면, PCR을 하지 않아도 확진으로 보게 됐습니다. 신속항원검사를 하는데에도 특정 기관에서만 하다보니, 마찬가지로 감당할 수 있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병원에서도 대면진료를 보고,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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