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상간남소송 상간조정 통해 1700만원 지급 결정! (조정조서 공개)

"내 아내와 바람을?"…불법으로 증거자료 수집한 男 최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재판 관련 소식인데요. 아내가 다른 남성과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의심한 남편이 외도 상대로 추측한 한 남성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고, 남성의 집 현관문에 서서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가 덜미가 잡혔다고 합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은 최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5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상대 남성 B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찾아가 내부에서 아내와 남성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을 현관문에 서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몰래 녹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남편 A씨는 남성 B씨의 차량 범퍼 하부에 위치추적기를 부착, B씨의 위치 정보를 확인한 사실도 밝혀졌는데요. 알고 보니 A씨는 아내와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B씨를 상대로 위자료청구소송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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