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교통사고 합의 했어도 집행유예 이유는?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교통사고 합의 했어도 집행유예 이유는?

출근길 안타깝게 목숨 잃은 20대 여성 회사에 출근하던 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영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건데요. 고인은 지난 9월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차 안에 떨어진 서류를 줍던 중이었는데, 브레이크 페달과 엑셀 페달을 혼동해 보행 중이던 고인을 그대로 충돌했다는데요. 함께 사고를 당한 보행자들은 경상을 입었지만, 고인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할 만큼 크게 다쳤습니다. 한 달이 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한 고인은 결국 생전 본인의 뜻대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람들이 다치는 사례가 여전히 많습니다. 차량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를 더욱 강화하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고 있지만, 철저한 단속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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