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7일차 - 테를지

매일매일 술을 마시고 밤 늦게까지 별을 보느라 축적되어있던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 날이었다. 전날 캠프파이어와 별사진을 찍고 우리는 일찍 잠에 청했다. 다음날 아침! 상쾌하게 눈을 뜨고 조식을 먹고 출발했다. 흔들리는 푸르공에서 어떻게 해서든 찍겠다는 의지c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찰칵c 진짜 날씨며 풍경이며 모든게 그림이야 (단벌신사만 빼고) 칭기스칸 마동상 들려서 독수리들고 기념촬영했다. 그리고 칭기스칸과 비슷하게 사진 찰칵 그리고 역대급 좋은 게르에 왔다. 이때까지 화장실이 밖에 있었는데 여기는 화장실이 안에 있고 따뜻한 물도 정말 잘나왔다cc 여행하는 내내 고생했다고 조이 몽골리아 사장님께서 직접 엄선해주신 게르..️ 진짜 여러분, 몽골은 조이 몽골리아와 함께 가세요. 무조건. 진짜 역대급임.. 한국에 있는 숙소보다 더 좋았다. 그리고 뒷편에 드넓은 들판이 있어서 우리는 쉬는시간에 에어배드 사진을 찍기로 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사길 잘했지 진짜 절경이야~~ 그리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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