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차 브레이크 파손한 아내 내연남 특수재물손괴만 적용받아 억울한 남편


포항 차 브레이크 파손한 아내 내연남 특수재물손괴만 적용받아 억울한 남편

야밤에 차 브레이크 잘라놓은 범인은 아내 내연남,,, A씨 아내의 내연남이 지난 4월 17일 새벽 A씨 차량의 브레이크 오일선을 절단하기 위해 차 밑으로 기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년간 내연 관계였던 여성의 남편 차량 브레이크를 고의로 파손한 남성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에 사는 A씨는 지난 4월 17일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있었고, 오전 2시쯤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A씨 차량 밑으로 누군가 들어가 5분가량 머물다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주차장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CCTV를 감시하던 중 해당 장면을 보고 A씨에게 차를 가지고 귀가하면 위험할 것 같다고 말해줬습니다. CCTV 영상을 보니 남성은 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신속하게 A씨의 차 밑으로 들어가서 일을 마친 뒤 빠르게 빠져나와 사라졌습니다. A씨가 아침에 차량을 확인하니 브레이크 오일선이 절단됐고 차량 밑에는 오일이 흘러나와 고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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