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65_16일차]마음이 심란할땐 움직이자.


[나의 365_16일차]마음이 심란할땐 움직이자.

dizzyd718, 출처 Unsplash 저번에 선물로 빕스 프리미어 코스 세트를 선물 받았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뷔페에 가는게 조심스러워서, "코로나가 풀리면 가자, 뷔페는 위험하니까" 라며 '그래. 언젠간 풀리겠지'라고 마음먹고 기프티콘을 연장해왔다. 오늘 확진자가 600명이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서 이번달에도 못가겠구나.. 싶어 기프티콘을 연장하려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11/20일 부로 세트메뉴가 없어졌다면서 연장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환불불가라고 해서 전화한건데! 으아아악! 아깝다는 생각과 함께 화가 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끼지말껄.. 진짜 아끼다가 똥됐네...(皿) 다행히도 몇 분뒤 문자로 환불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유효기일이 지난다음에 전화를 주면 계좌로 환불해 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후.. 이러면 아까 짜증나서 울컥한게 민망해지잖아.. ) 심란해진 마음은 한번에 다잡기 어려웠다. 그래서 움직였다. 미뤄두었던 택배 정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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