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30) 호주살이 한 달! 집, 차, 잡 전부 다 가진 우리


(호주 워홀 D+30) 호주살이 한 달! 집, 차, 잡 전부 다 가진 우리

#집 #차 #잡 화요일엔 집주인이 우편을 좀 받아달라고 해서 우체국에 갔다. 우리집 우편함에 있던 종이를 들고 가니 알아서 우리 우편물을 꺼내줘서 무사히 수거했다. 집에 와서는 전에 실패한 잔디깎이 기계를 어떻게 작동시키는건지 유튜브를 보고 배웠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뭔가 줄같은걸 당기기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기계도 스위치를 키고 줄을 당겨야 하는거였다 ㅎㅎ; 그렇게 한 번만에 성공한 시동으로 뒷마당의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했다. 오늘도 일하는 김에 한국 볼 일도 처리! 전월에 비해서 이자가 좀 줄어들은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매월 지급일이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한다. 한 달이 30일까지인지 31일까지인지, 그리고 주말이어서 조금 빨리 혹은 늦게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약 4일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그걸 감안해도 조금 적어진 것 같긴 하지만.. 계산을 시도해보려다가 금방 포기했다. 수학은 너무 어렵다. 그리고 한국에서 쓰던 서울페이는 왜인지 환불이 안되던 것.. 티머니페이로 ...


#잡 #집 #차

원문링크 : (호주 워홀 D+30) 호주살이 한 달! 집, 차, 잡 전부 다 가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