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47~52)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며 맞이한 새로운 경험들


(호주 워홀 D+47~52)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며 맞이한 새로운 경험들

#이사 일요일엔 강아지들 사료가 떨어져서 검색을 해보니 버닝스가 의외로 제일 저렴했다. 여기서 강아지들 국민 사료로 보이는 My dog 캔이 24개 한 박스인데 버닝스에서 27달러정도에 구매했다. 집앞 마트에서는 개당 1.9달러정도라서 엄청 저렴하게 구매한 것! 마찬가지로 구글에 검색하면 어디에서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비교할 수 있어서 잘 활용중이다. 그리고 큰 마을로 온 김에 또 도어대시를 했다. 월요일에는 도어대시 배달 키트를 드디어 수령했고, 머리를 깎고 집주인들이 곧 돌아오기에 잔디도 깎았다. Lawn mower로 집 안팎을 전부 하려니 꽤나 힘들었지만 할만 했다. 그리고 다른 마을로 가서 계란, 개 사료를 추가로 사고 정육점에 가서 우설을 샀다. 우설이 갑자기 왜 나오냐 하면, 일본에서 엄청 비싸게 주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당연히 비싸서 못먹었다. 그런데 호주에서 저렴하게 고기 먹는 방법들을 찾아보다가 여기는 부속물들을 잘 안 먹는 것을 확인! 곱창같은 것...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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