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19) 더 알아본 정보들과 반 포기한 일상


(호주 워홀 D-19) 더 알아본 정보들과 반 포기한 일상

#워홀 #호주 아무리 생각해도 어디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난 계획에서는 하우스시팅을 하고자 했으나, 경쟁자가 없어 무조건 될거라고 확신했던 지방에 있는 집들에서도 거절당했다. 내가 생각한 이유는 1. 레퍼런스가 없어서 2. 동양인이어서 이다. 왜냐하면 자기소개서는 정말 기가 막히게 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제 더 지원할만한 것도 없어서 일단 에어비앤비 1주 예약 완료. 1주일 약 35만원인데, 도심에서 좀 많이 떨어진 지역이라 안전, 청결, 교통비 등이 걱정되긴 한다. 그래도 에어비앤비도 보통 하루 7만원선인데 이건 5만원정도에 구한거라.. 거의 게스트하우스 한 명 하루 숙박하는 비용이다. 일단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집을 무사히 찾아가봐야 할 것 같다. 지금 생각하는 첫 날 계획은: 집 찾기 유심칩 사서 폰 개통 은행 가서 통장 개설 TFN 발급 이다. 근데 TFN은 우편으로 날아온다던데 2주정도 걸린대서 주소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그리고 다음 날...


#워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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