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63~68) 체리 패킹 쉐드 근무 후기 - 꿀중에 꿀이라더니 좋지 않다


(호주 워홀 D+63~68) 체리 패킹 쉐드 근무 후기 - 꿀중에 꿀이라더니 좋지 않다

#오늘도 #놀고있다 체리 패킹 쉐드에서 목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줄 알고 근처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다. 근처 큰 도시는 Molong, Manildra가 있었고, 둘 다 그레인 단톡방에서 자주 본 이름들이었다. 역시나 둘 다 그레인 silo가 크게 있었으나, 동네가 정말 조그맣고 뭐 할게 없었다. 1월부터 두 달정도는 이런 곳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이 됐다 ㅋㅋ 그래도 예쁜 경치들을 봐서 기분은 좋았다. 타버린 차.. 우리 동네에서도 1년에 약 150대가 이렇게 훔쳐지고 범죄 등에 사용된 후 태워진다고 한다. 그레인 사이트. 엄청 크다 대망의 목요일! 9시까지 출근이지만 첫 출근자들은 8시 반까지 오라고 해서 우리는 8시 반까지 갔다. 전에 인덕션을 대충 듣긴 했지만 이번에 제대로 들었고 처음으로 정식 출근이다! 나는 체리가 쏟아지면 플라스틱 통에 나눠담는 일을, 아내는 썩거나 상처난 체리를 골라내는 일을 했다. 근데 조금 하다보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


#놀고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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