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78~81) 애증의 체리 농장 - 안쉴거라더니 또 쉰다. 오히려 좋다!


(호주 워홀 D+78~81) 애증의 체리 농장 - 안쉴거라더니 또 쉰다. 오히려 좋다!

#체리 #휴무 화요일에는 집에서 푹 쉬고 싶었으나.. 아내가 심심해해서 다른 마을로 가보기로 했다. 그렇게 한시간을 달려 도착! 여기서도 Salvos store에 가보려고 했는데 지도상 위치를 찾아가도 나오지가 않았다. 아, 그 전에 가는 길에 조명 가게가 너무 예뻐서 들렀다가 랜턴도 하나 샀다 ㅎㅎ 결국 뱅글뱅글 돌다가 못 찾겠어서 주차를 하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결과는 살보 스토어는 여기서 없어진지 좀 됐단다 ㅋㅋㅋㅋ 하지만 물어보기를 잘한게, 그건 없어졌지만 비슷한게 있다며 길 건너편 매장을 알려줬다. 우리나라에도 굿윌스토어랑 아름다운가게가 나뉘어 있듯이 여기도 이렇게 재단이 몇 개 있는듯하다 ㅎㅎ 아무튼! 거기서 아내는 옷을 몇 벌 구매하고 나는 여러가지 득템을 했다. 예를 들자면 블루투스 스피커, 팔에 감을 수 있는 핸드폰 주머니, 브리타 정수기 본체! 스피커랑 팔 주머니는 바닥의 큰 통에 있었는데, 거기 있는건 다 1달러여서 정말 잘 샀다. 스피커는 누가 워홀 필...


#체리 #휴무

원문링크 : (호주 워홀 D+78~81) 애증의 체리 농장 - 안쉴거라더니 또 쉰다. 오히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