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129~131) 파크스 엘비스 페스티벌! 첫 낚시 성공까지


(호주 워홀 D+129~131) 파크스 엘비스 페스티벌! 첫 낚시 성공까지

#엘비스 #파크스 내가 포브스에 머무는 사이, 약 5일간 옆 마을인 파크스에서 엘비스 페스티벌을 한다고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나는 구렛나루가 있는 가수라는건 아는데 아내는 그게 누군지도 몰랐다. 가끔 아내랑 이렇게 세대차이가 난다! 그동안 바쁘게 지내기도 했고, 엘비스 프레슬리에 크게 관심도 없었기에 안가다가 금요일에 시간이 나서 가봤다. 근데 생각보다 정말 볼게 많았고 재밌었다..! 중년의 프레슬리들 우선 마을마다 방문 코스인 비니스와 살보스를 갔고, 이번에는 낚싯줄과 바늘을 약 4달러에 건졌다. 모자도 그냥 가져가래서 하나 집었다. 페스티벌에는 참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중 우리는 교회에서 영화를 상영한대서 봤다. 엘비스 프레슬리에 관한 영화였고 퀸을 주제로 했던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가 끝나고 마을 중심의 cooke park에 갔다. 푸드트럭 등 스트릿 마켓과 락페스티벌처럼 거대한 무대에서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보통 엘비스 프레슬리의...


#엘비스 #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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