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D+8~10) 집주인들이 돌아왔다! 공항으로 마중나가게 된 이야기


(호주 워홀 D+8~10) 집주인들이 돌아왔다! 공항으로 마중나가게 된 이야기

#시드니 #공항 수요일엔 앞마당까지 정리를 마무리하고 청소부들이 집을 청소하는 동안 개들과 잠시 나와 있었다. 그 후엔 은행에 가서 가져온 현금을 드디어 입금하고, 집주인들을 위해 해줄 한식 재료들을 사왔다. 나중에 알았는데 우리가 계속 가던 백화점의 이름은 칼링포드 코트였다. 도그 파크를 전에는 cowell's lane reserve를 두 번이나 갔는데, 찾아보니 근처에 dan mahoney reserve가 있어서 가봤다. 여긴 엄청 넓은 공원이 철장으로 둘러져 있어서 그냥 개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다. 그리고 맞이한 목요일! 집주인들이 전화가 와서는 공항에 픽업을 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원래 아들 윌리엄이 오려고 했는데, 차 사고가 나는 바람에 못 온다는 것. 당연히 된다고 했고, 호주에서 처음으로 중고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 공항을 갔다. 중고 거래는 부루스타(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든 메이커가 블루스타였고, 그 발음이 고착화된 것), 즉 버너, 여기서는 portabl...


#공항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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