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내는 삶을 위하여


빛을 내는 삶을 위하여

알람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정확히 5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일찍 일어나고 싶으면 일찍 자면 된다. (이 단순한 원리를 지키기가 참 힘들다.) 방에 커튼이 없으면 된다. (해가 너무 일찍 떠서 5시 30분인데도 대낮인 줄 알았다.) 30분쯤 누워서 뒹굴뒹굴하며 핸드폰 보다가(일어날까 말까 고민) 일어나서 모닝페이지를 썼다. (매일 쓰면 좋으련만 5월 28일에 쓰고 안 썼네.) 모닝페이지는 거창한 건 아니다.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 데로 아무 말이나 3페이지 쓰면 된다. 잡념, 망상, 감정의 배수로라 생각하면 된다. 막 쓰면 된다. 요새 주로 생각하고 있는 건 '나는 왜 책을 쓰려고 기웃거리는가?'다. 책을 사서 읽는 사람보다 책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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