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옹달샘

우리 가족은 한 달에 두 번정도 나들이를 간다. 오늘은 강화도로 왔는데 길가다가 야산에 잠깐 들렸다. 야산에 올라가는데 부모님이 여기 물맛이 좋다고 하셔서 궁금했다. 이야 이런게 책에서나 보던 옹달샘아닌가? 그렇게 시원하게 물 한 입 먹어본다. 겉으로만 봐도 물이 엄청 맑은데 맛까지 좋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부모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이런 샘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그렇게 차갑지 않다고 하셨다. 땅에서 올라오는 물은 온도가 일정해서 계절따라 우리가 느끼는 게 다르다고 했다. 소중한 자연의 선물 행복하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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