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하늘공원 '서울링' 대관람차 랜드마크 조성 : 마포 소각장 논란 무마?


상암동 하늘공원 '서울링' 대관람차 랜드마크 조성 : 마포 소각장 논란 무마?

서울시는 세계 최대규모의 대관람차 '서울링'을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도 마포 소각장 논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고려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상암동 하늘공원, 노들섬, 여의도공원, 수도자재센터, 잠실 등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왔습니다. 접근성 주변 관광인프라 조망 랜드마크 균형발전 측면 등을 고려한 결과 조망이 우수하며, 남북 화합과 서울의 관문으로서 상징성이 있는 하늘공원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쓰레기 매립지라는 과거와 서울이 지향하는 인류와 지구, 미래, 환경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되었습니다. 대관람차 서울링 하늘공원에 조성될 대관람차는 기존 전통적 방식의 살(Spoke)이 있는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규모 180m 내외의 살 없는(Spokeless) 고리형태의 개방된 디자인입니다. 뭔가 미래에서 온 것 같은 인상을 주긴합니다. 얼마 전 속초에 갔다가 런던아이를 카피한 속초아이를 보고 경악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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