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무사] 부당해고 구제신청 승소사례 (어린이집 교사)


[김노무사] 부당해고 구제신청 승소사례 (어린이집 교사)

1 사건 개요 구두해고 통지 2023. 4. 13. 퇴근시간 무렵 피신청인은 신청인을 따로 불러 “내일(2023. 4. 14.)까지만 근무하고 그만 나오라”며 구두로 해고를 통보하였습니다. 이후 피신청인은 “선생님과 같이 일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었다. 연장반 이용시간이 월 30시간이 안된다”며 내일(2023. 4. 14.)까지 나오고 그만 나오라는 확정적 해고 의사표시를 신청인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피신청인 원장은 해고 의사표시를 한 바 없고, 신청인이 자진하여 퇴직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구두해고의 표시 당시 원장의 발언을 녹음한 녹취나 카톡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해고표시의 존재를 입증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정황 증거를 토대로 이를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❶ 2023. 4. 13.(목요일) 피신청인이 신청인에게 구두 해고를 통보한 당일 저녁부터 피신청인은 카카오톡을 통해 집요하게 신청인의 사직서를 요구하고 있는데, 만약 신청인이 정말 자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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