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볶음 - 초간단 3분 레시피 (굴소스X, 채식)


상추 볶음 - 초간단 3분 레시피 (굴소스X, 채식)

쌈채소 뭐든지 한바가지 먹는 법 지난주 쌈박스 부터 어글리어스 상추, 친구네 농장에서 보내주신 상추까지 다 모으니 한박스는 되는 것 같다. 생으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고 계속 채워지는 상추의 샘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 같았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홍콩, 대만에서 먹었던 요리가 생각남!! 공심채나 차이니즈 브로콜리를 데치거나 볶고, 굴소스나 간장&기름 소스에 끼얹어 먹는다. 초이삼이라고도 하고 정확한 한국 명칭은 잘 모르겠다. 그걸 따라하려고 간장에 같이 볶았더니 상추에서 수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실패했다. 상추는 공심채나 초이삼 같은 채소보다 얇고 연약해서 볶기에는 수분만 너무 많이 나오고 식감도 영 별로다. 그래서 물에 10초 정도 데치고 소스는 따로 익혀서 끼얹어 주니 딱이다.! 이렇게 먹으니까 상추 먹는 속도가 엄청나다. 아쉬울 정도로! 상추 뿐만 아니라 치커리, 겨자채(데치면 보라색 물이 나옴), 케일도 같이 데쳐서 먹었다. 케일은 역시나 맛있고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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