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

저는 어릴적부터 걷는걸 아주 싫어하였고 바로 앞 마트에 가는 것도 걸어가지 않고 차를 타고 갔답니다 운동도 아주 싫어했구요....숨쉬기 운동만 했지요 ㅜㅜ 그래서인지 온몸에 근력은 하나도 없고 조금만 걸어도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힘도 없어서 조금만 무리를 하면 몸살이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운게 여러날...친구들과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많이 피곤하고 지쳐했답니다 게다가 결혼해서 아이를 임신한후 조산 위험 때문에 운동은 아예 할수도 없었고 누워만 지내다보니 더욱 근력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늘 피곤과 힘듬에 찌들어 살았지요.... 아이를 출산하고 너무 힘들고 찌뿌둥하여 하루는 때밀이에게 때마사지 받으려고 대중목욕탕에 갔는데 때밀이 아주머니가 너무 기가 없어서 마사지 하면 쓰러질까봐 때만 밀어주시겠다며 돈 더준데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그정도로 완전 저질 체력이었답니다. 요즘 스쿼트 500개씩 하다가 무릎의 아픔 때문에 아쉬움을 느끼며 스쿼트를 대신할만한 운동을 찾다가 데드 리프트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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