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5년의 전통과 함께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된 칼국수 맛집

오랜 전통만큼이나 국물 맛이 진한 종로구의 오래된 해물칼국수 맛집을 소개합니다.1965년 20원부터 시작한 찬양집 해물칼국수 언제 들러도 푸짐한 양에 맛이 한결같습니다.직접 반죽해 놓은 밀가루 반죽 덩어리가 칼국수 기계 옆에 쌓여있네요.이 밀가루 반죽을 그때그때 직접 뽑아서 만든다고 합니다.2017~2019년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되기도 하였답니다.푸짐한 조개와 홍합이 들어간 칼국수는 국물 맛이 참 좋습니다.칼국수에 잘 어울리는 겉절이 배추김치 맛도 일품입니다.홍합과 조개껍질을 담도록 함께 나온 플라스틱 바가지가 참으로 정겹게 느껴졌어요.도심권 50+에서 프로필 사진촬영을 마치고 늦은 점심 식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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