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예술촌 걸어보기


문래 예술촌 걸어보기

90년대에 6년간 문래동에 살았던 이후로 문래동 거리를 처음 가 보았어요. 경기도에 살다가 최근에 다시 서울로 왔거든요. 30년이 지났으니 당연히 많이 변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강산이 3번 바뀐 만큼 바뀌었더라고요. 많이 변해서 좋기도 하고 군데군데 아직 옛날의 모습이 남아있어서 그또한 좋았어요. 오늘 테마는 노란색 ㅎㅎㅎ 문래 예술촌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2호선 문래역에서 내려 7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가 좌회전 후 조금 더 걸으면 기업은행 앞에 있어요. 여기에서 문래예술공장으로 가셔도 되고 길 건너 카페촌으로 가셔도 돼요. 저는 길 건너 카페촌으로 갔어요. 평일 낮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더군요. 노란 문이 따뜻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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