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기] 공모전 벼락치기


[창업일기] 공모전 벼락치기

서로의 목적 환경 관련 공모전에 나가게 되었다. 친한 동생이 공모전하게 됐는데 앱 개발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다. 같은 과 3명으로 구성된 팀이었다. 한 명은 자기소개서에 한 줄 스펙용으로 참여했고 한 명은 스펙 욕심도 있지만 수상할 목적으로 참여했고 한 명은 공모전 참여로 많은 걸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 나는 공모전 참여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 했고, 개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없어 참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앱 개발이 아니었다. 우리는 아이디어로 방향을 틀어 공모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내가 했던 일 나는 중간에 팀에 참여했어서 전반적인 방향을 따라갔다. 맨 처음 화상 회의때 팀원들에게서 받은 인상은 무질서였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주제인지도 서로 말이 달랐다. 1. 교통 정리 내가 처음 한 일은 교통 정리였다. 다들 어떤 생각으로 공모전 팀에 참여했는지 물어봤다. 앞에서 말했다 시피 다들 목적이 조금씩 달랐다. 어떤 팀원은 스펙 채우기용, 어떤 팀원은 스펙 채우기 반 수상 욕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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