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린]8일차: 후다다닥 속도가 나기 시작함

안녕하세요 더빛날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찍 취침을 하려고 지금 눈에 불을 켜고 있어요 손과 발에 모터를 달았습니다 ㅋㅋㅋ 어제 일찍 자서 몇시에 일어났냐고 물으신다면 남편 덕분에 3시 이전에 깼어요 그리고 5시 반에 딸 아이가 코피를 흘려서 뭔가 이뤄지진 않았지요 그래도 새벽기상에 큰 의미를 둡니다 아침에 2시간 정도 자고 아이 등원시키고 오늘 하루 부지런히 보냈네요 히히 오늘의 미라클린이예요 1구역: 주방 어제 남편이 미라클린을 한번 해줘서 오늘은 더 수월했어요 오늘 야식 먹고도 기대해봅니다 안해준다해도... 원망하지 않는 마음을 갖겠어요 틈틈히 미라클린을 해서 그런지 저녁먹고 나서도 그렇게 심란하지 않네요 괜히 비포가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2구역: 식탁 여긴 더 뚝딱 치울 수 있었어요 치워야 한다는 본능(?)에 따라 열심히 치웠습니다. 하하 3분만에 클리어!!! 3구역: 작업대 늘 난이도가 높은 곳이예요 그래도 하루 한번은 미라클린해서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