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팔꿈치 골절 수술실서 숨진 아이 송사랑 양 사망 CCTV 영상 공개되자 유족이 분노한 이유


김포 팔꿈치 골절 수술실서 숨진 아이 송사랑 양 사망 CCTV 영상 공개되자 유족이 분노한 이유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에서 4세 여아가 팔꿈치 골절로 수술을 받은 직후 돌연사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수술실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수술 시간을 통틀어 마취 의사가 환자를 본 시간은 2분이 채 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송사랑양 수술실 CCTV 영상. 마취 의사가 수술이 시작되기 전 수술실을 나가고 있다. (사진=JTBC 캡처) "최선 다했다"던 마취의 수술 시작전 수술실 나가네? JTBC가 공개한 수술실 CCTV 영상을 보면, 마취 의사는 송양의 전신마취를 한 뒤 수술이 시작되기 전 수술실을 나간다. 이후 수술실을 들락날락하지만 가장 오래 머문 시간이 20초였으며, 수술 시간을 통틀어 수술실에 머문 시간은 2분이 채 되지 않았다. 송양 아버지는 “주의 관찰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이상해져서 이런 사건이 났다고 했는데 CCTV를 본 결과는 그게 아니었다”며 분노했다. 송양 측 변호사는 “아이는 성인과 달리 갑자기 (상태가)나빠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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