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 박분례 보험 연쇄 살인사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 박분례 보험 연쇄 살인사건

보통 이런 연쇄 살인사건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범으로 대부분 '김대두'를 꼽곤 한다. 그리고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는 김선자를 꼽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일제강점기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박분례'가 남녀 통틀어 최초의 연쇄 살인범으로 집계되어 있다. 김대두 또한 비슷한 시기에 연쇄 살인을 저지르긴 했지만 박분례 보다는 몇 달 늦게 살인을 시작했으며, 먼저 체포되면서 김대두가 최초(?)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된 케이스인데, 아무튼 당시 박분례 보험 연쇄 살인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름 : 박분례(朴粉禮) 출생 : 1926 ~ 1983년 7월 9일,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출신 보험 사기 관련 사건은 예전에는 수 많은 범죄 사건들 중 대다수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벌어졌었다. 지금은 보험금 수령 과정에서 심사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비교적 비중이 낮은 강력범죄라고 할 수는 있지만 과거에는 내연...


#대한민국 #박분례 #보험살인사건 #연쇄살인마 #최초의

원문링크 :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 박분례 보험 연쇄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