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 영화 숨바꼭질이 모티브가 된 도시 초인종 괴담 사건


[도시전설] 영화 숨바꼭질이 모티브가 된 도시 초인종 괴담 사건

오늘 영화 숨바꼭질을 봤는데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도시 초인종 괴담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2009년 12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를 시작으로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 'α, X... β, XX... J... K'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리스 문자와 라틴 문자가 적혀 있다는 주민 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속출한 직후에 화제가 되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오피스텔 현관문 옆에 누군가가 쓴 의문의 기호 더욱이 CCTV에도 벽에 뭔가를 적는 사람이 확인되지 않은 탓에 정체불명의 라틴 문자를 벽에 적고 사라진 사람에 대한 공포만 커져가는 상황이었다. 범인이 아직도 특정되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CCTV의 위치를 의식해서 피할 줄 아는 지능범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영화 숨바꼭질 중 추측하기로는 인터넷에서 남자는 'α', 여자는 'β'이고 x는 혼자 있는 걸 목격한 횟수이거나 집 안에 거주하는 사람의 수를 표시하고 있다는 해석이 떠돌고 있다. 물론 가능성이 높은 심증일 뿐이며, 정확하지는 않다....


#그리스문자 #라틴문자 #숨바꼭질 #초인종사건

원문링크 : [도시전설] 영화 숨바꼭질이 모티브가 된 도시 초인종 괴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