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 세상은 맑다] 헬스 도전기(3)


[오늘도 내 세상은 맑다] 헬스 도전기(3)

[오늘도 내 세상은 맑다] 헬스 도전기(3) 헬스는 대학교 교양과목 웨이트트레이닝수업으로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자세도 낯설었지만 몸이 좋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던 터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그저 설렜습니다. 그래서 학기중에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 체력단련실을 찾아 혼자서 연습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공직에 들어온 후 운동을 못 배웠던 게 한이 돼서 비싸게 여겼던 PT를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뽕을 뽑기 위해 생활패턴과 컨디션을 PT위주로 맞추었고 인터넷에 이것저것을 검색하며 공부했습니다. 헬스를 웨이트트레이닝과 보디빌딩으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헬스는 몸과 마음의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촉진하기 위해 올바른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정신적 안녕, 예방 조치, 사회적연결 등을 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운동하여 습관을 들이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운동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자존감이 올라가며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게 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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