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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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브러리 블로그|디토씨 책장을 펴는 순간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 서 있는 거대한 배나 잎사귀가 무성한 나무, 깊은 우물등.. 온갖 세계가 튀어나오는 ‘팝업북’. 팝업북은 아이들의 장난감 책이라고 해서 ‘토이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팝업북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마치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는 선물상자 같아서… 팝업북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렙니다. ^^ 이렇게 신기하고 아름다운 팝업북은 누가 처음 만든 걸까요? 그림1. 쿠바스타 작품, 콜룸버스의 산타마리아호 팝업북의 정의 팝업북(Pop-up Book)이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며 튀어 나오는 책을 말합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2차원 종이 위에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기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2. 크리스마스 카드에도 자주 쓰이죠. ^^ 2007년 루카스필름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라고 합니다. 제국의 군대가 튀어나와 노래를 부르는 팝업 크리스마스 카드라니 받아 보고 싶네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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