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닉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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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에어컨이 부담스러울때가 있죠 우리 나이 되면 여름에도 긴팔은 항상 가방안에 넣어 다녀야 해요 조금 있으면 여름 장마가 시작되겠죠? 우리들의 블루스 보셨나요? 비가 폭풍처럼 오는 안타까운 장면이 있었죠. 극중 고두심씨의 아들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언제 올 지 모르는 죽음을 마주한 가운데 고향사람들의 걱정을 암시하는 폭풍우가 내리는 장면. . . . . 평소에 걱정과 두려움을 솔직히 표현 못하는 저는. . 꼭 제가 죽는 것처럼, '죽는게 안타깝고 두려워' 라며 혼잣말로 중얼 중얼. . 신기하게도 그냥 내뱉었을 뿐인데 구름위에 해가 있다는걸. . 또 신기하게도 그 빗소리가, , 한마디의 중얼거림이 평온을 느끼게 했어요.. 홍수가 나는건 싫지만 땅바닥에 부딪치는 빗소리 정말 좋아요^^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가 제일 하일라이트였죠? 이병현씨외 김혜자 선생님의 열연을 또 언제 볼 수 있을까요? 80이 넘으신 김혜자 선셍님 부디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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