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환, <등관작루>


왕지환, <등관작루>

해석 관작루에 올라(왕지환) 해는 산에 기대어 지고 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네 천 리를 다 바라보려고 다시 누각을 한층 떠 오르네 원문 登鸛雀樓(등관작루), 王之煥(왕지환) 白日依山盡(백일의산진) 黃河入海流(황하입해류) 欲窮千里目(욕궁천리목) 更上一層樓(갱상일층루) 원문풀이 白日: 백일 依: 의지하다, 기대다 盡: (해가)지다 欲: ~하려고 하다 窮: 끝까지 다하다 千里目: 천 리 밖을 바라보다 更: 다시 감상 왕지환(695-?)은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으로, 변방의 일과 전쟁을 제재로 한 시를 많이 지었습니다. 모함을 받아서 15년 동안 유랑하면서 지은 시가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망실되고 현재 6수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는 모택동 주석이 가장 애송한 시이자, 중국 중학생들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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