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젤 그루밍 토닉 후기


리우젤 그루밍 토닉 후기

두괄식으로 말하면 에센스라기 보단 헤어글레이즈에 가깝다. 에슐리영,,아니 올리브에서 우연히 남성용 헤어에센스로 보이는 이 물건이 매일 포마드를 바르고 출근하는 제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살까하다, 인터넷을 서칭 후 더 싸고 대용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악덕 기업인 쿠X에서 와이프 계정으로 구입했네요. 후기를 보니 이 자체로도 세팅이 된다, 포마드 바르기 전에 바르면 좋다고 하여 받기 전부터 기대감에 몽글모글 올라왔습니다. 받고 나서 첫인상은 이건 거의 물인데 였습니다. 점도가 거의 없는 액상 타입의 에센스이며, 바로난 뒤 성향은 글레이즈에 가깝습니다. 머리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뻣뻣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아마도 해당 성분중에 건조되면서 굳게 만드는 성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약하게 세팅력이 있으나 이것만으로 포마드 스타일은 어렵고, 포마드 바르게전에 자리잡게 해주는 역활은 해줍니다. 그전에는 시중에 유명한 에센스를 발랐는데, 포마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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