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가 땡길때면 법성포 맛집

안녕하세요! 세금박사 입니다 :) "법성포 맛집"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해주신 그리운 맛이 생각이 나서 영광에 들려서 굴비를 먹곤 하는데 오면 들리게 되는 곳이 있어요. 사실 이곳은 제가 발견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일단 한번 맛보면 특산품을 현지에서 먹는게 이런 맛이구나 하는 어렸을때 먹던 추억의 맛을 먹는 것 같아서 계속 계속해서 찾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언제나 올때마다 청결하고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는 이곳은 식당 외관가 내부에서도 그 깔끔함이 느껴지는 곳인데요, 자칫 생선을 판매하는 곳이면 비릿한 냄새가 올라올 수 있기 마련인데, 이곳에서는 고소한 구이 냄새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일찍 와서 더 깔끔했던거 같아요. 영광에서 현지인분들도 자주온다는 이곳은 사실 푸짐하기로도 유명한 곳이라 입소문이 나있기도 한 곳이기도 한데요, 한번 실제로 맛보시면 후식커피까지 맛있는 곳이라 저처럼 그 맛에 풍덩 빠질 수 밖에 없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워낙 입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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