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좋았던 용인 동백 맛집

지난 주말에 용인 동백 맛집을 찾아 오랜 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했는데요 ㅎㅎ 특별한 곳을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용인에 가면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거든요.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미 다녀갔는데 다들 만족했길래 부푼 마음으로 꼬르륵거리는 배를 움켜잡고 점심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이날 볼링을 치고 가서 배가 정말 아주 고팠거든요.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저는 어디 식당을 가든 첫 번째로 보는 게 위생 상태를 먼저 보는데 청소도 잘되어 있고 사장님이 깔끔하신 성격 같으세요. 최근 다녀간 식당 중에서 오픈키친을 적용한 곳이 거의 없었는데 이곳은 안쪽까지 훤히 보여서 위생 관념이 확실히 있으신 거 같아요. 사장님의 장사철학이 느껴집니다. 요즘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뒤집어져서 다들 난리잖아요? 손 세정제는 항상 필수입니다. 저도 마스크는 꼭 끼고다닙니다~ 요런 작은 센스가 소소한 감동 인테리어가 상당히 세련되어 보여서 한 장 찍어봤어요. 조명을 많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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