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상속 또는 증여를 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으로 상속세 신고 건수는 전년보다 13% 늘었고, #증여세 를 신고한 건수는 15만 건이 넘었다. 국세청, 2020년 국세통계 1차 조기공개 17일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세통계’ 항목을 1차로 조기 공개했다. 지난해 증여세 신고 15만건 넘어…매년 증가 추세(국세일보)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신고 건수는 9,555건으로 ‘18년(8,449건) 대비 13.1% 늘었다. 상속재산 가액은 총 21조 5,380억원으로 ‘18년(20조5,726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증여세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19년 #증여세 신고 건수는 151,399건으로 ‘18년(145,139건) 대비 4.3% 많았다. 증여재산 가액은 총 28조 2,502억원으로 전년(27조4,114억원) 대비 3.1% 늘었다. 총 사업자 수 805만…부동산임대·도소매·서비스업 順으로 많아...
#증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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