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Blog] 기록이 쌓이면 '마음'이 된다

블로그는 2007년에 시작해서 17년 동안 나의 시간, 감정, 생각, 기억, 노력, 추억, 일 들이 쌓여서 자리잡은 곳이 되었지요. 17년 지기 친우(親友, 가까이하여 친한 사람)라고 해도 되겠죠? 사춘기... 그 치열한 시간들을 글을 쓰면서 건너왔던 개인적인 경험 기록은 대한민국 사람 속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본능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기록에 대한 열정은 거의 병적이라고 하잖아요^^ 이젠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블로그와 함께하고 있어서... 이걸 모두 한단어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록이 쌓이면 마음이 된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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