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연봉 3,744만원…국세통계 공개


직장인 평균 연봉 3,744만원…국세통계 공개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사람이 전년 대비 2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주택을 양도한 평균 양도가액은 3억 4,800만원이었다. 평균 양도가액은 서울이 7억3,8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744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장인 평균 연봉 3,744만원…국세통계 공개(세금박사) 30일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8개가 증가한 총 538개의 통계표가 수록됐다. 특히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신고현황, 이자・배당소득 분위별 신고현황,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제도 관련 통계표 등이 새로 포함됐다. 연도별 근로소득 평균 급여액(세금박사) 종부세 납세자 전년 대비 28% 증가, 세액은 60% 늘어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9년 연말정산 근로자는 총 1,917만명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그 중 결정세액이 없는 자는 전체의 36.8%인 705만명이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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