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8월 4주차 주간일기


가을의 문턱에서~ 8월 4주차 주간일기

8월 22일 금요일 저녁부터 좋지 않던 몸 상태가 토요일 미열과 잔기침... 감기기운인가? 일요일 더 심해져... 월요일 아침에 바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결국 코로나 확진! 도대체 어떻게 코로나에 걸렸지? 점심때 구내식당에서 밥 먹은것 밖에 없는데... 마스크 꼬박 쓰고 있었는데... 모를일이다. 그래서 단순 감기기운이라고 그런데 증상이 수상해서 일요일 오후에 검사키트를 해보니 양성이 떠서 병원에서 확진을 받았다 사실 이번주 금요일에 코로나로 못 만난 친구들과 호캉스가 예약이 되어 있어서 정말 싫었다... 그것도 신라호텔 스위트룸인데.... 그래서 검사를 미룬것도 있는데...토요일에 확진 받아도 같은 상황 오늘부터 자가격리 8월 23~28일 잔기침, 가래, 미열...침대에 거의 누워 있었으니... 월요일 확진 받으면서 받은 3일 약을 열심히 먹었더니 미열은 있지만 평상시 상태라서 일을 하고 있다. 주변에서 계속 안부 전화가.... 어느세 소문이 나버렸다 절대. 절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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