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어진 가을날~ 11월 첫째주 주간일기


짖어진 가을날~ 11월 첫째주 주간일기

10월 24~27일 주간일기가 뭔가 이상하다 한주씩 밀린 것 같은데.. 네이버 포스팅은 처음에는 가볍게 하다가도 진심이 되어버린다 아무래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인듯하다 사실 많은 사람이 보는곳에 일기는 별로 아닌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작을 하다 보니 성실병 도졌다... 그런데 뭐가 잘못된 것일까? 아직 10월의 마지막 주인데 11월 첫째주가 참여환황은 되어 있다. 그리고 내참여환황에서 주간일기 쓰기로 들어가야만 하는것인지... 한주도 빠진적이 없는데 내 참여환황에 반영이 안되어서 문의 했더니 원론적인 답변... 처음에는 살짝 속상했다. 9월 3주차 이후로 주간일기를 쓸때 신경을 쓰고 있다. 아~~ 신경을 써야 하는것이 맞는지... 10월 28일 전에는 금요일 저녁이면 언니와 종종 저녁식사를 했는데 언니가 일이 생기면서 못하다가 오랫만에 언니집 방문... 금요일 오후는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서 걱정거리가 있어도 그냥 가을바람에 날려버린다. 차창밖은 완연한 가을이고 가족과 시...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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