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간일기 Good bye!

11월 21일 일주일만에 서울로 출발~~ 한달에 한번은 제주도에서 생활하는데 서울에 올때면 아쉬움이 있다 중간에 일이 생겨서 회사로 가지 못하고 재택근무를 했다 그런데 나의 상태가 좋지 않다. 감기기운도 아니고 속도 안좋고 열도 있는듯 하고.. 하루 푹 쉬면 괜찮겠지??? 11월 22일~24일 어제와 크게 차이가 없어 점심때 회사근처 내과에 방문했다. 의사도 감기가 아니고 처방약을 보니 대부분 위와 관련된 것이다. 그래서 수액을 맞고 잠깐 쉬었다가 회사로 복귀 3일 복용할 약을 받아 들고 3일동안 죽을 먹었다. 매일 마시는 커피도 끊고...조금씩 나아지는 듯하지만 월드컵 첫경기 우루과이전도 불편한 상태에서 응원! 11월 25~27일 시댁과 친정에 일이 있으나 건강이 좋지 않아 집에서 쉬기로 했다. 토요일에 80% 정도 되고 일요일이 되니 90%정도 원래 상태로 돌아온듯... 어제 저녁에 김장김치 1통, 파김치 1봉지, 석박김치 작은봉지 그렇게 일년동안 일용한 양식을 친정오빠가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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