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비가 촉촉한 6월 4주차 주간일기

6월 21일 서울에서 이런 하늘 보는 것이 점점 힘들어져서 파란 하늘을 보면 반갑기까지 한다. 비가 오지 않아서 상당히 가물다... 요즘은 드문 드문 비가 온다 오늘도 비가 오려나 쨍한 날은 아니다. 6월 22일 이번 주 내리 약간 구름을 머금은 하늘과 바쁜 일상의 연속이다. 드문 드문 드로잉 동영상을 보고 아... 임윤찬의 Rachmaninnov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난 예술을 하는 사람은 모두가 아름답다 음악, 미술, 춤, 연극, 뮤지컬, 스포츠 등 등 표현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클래식에 무슨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오페라 등 두루 두루 자주 듣는 편이다. 뉴스를 보고 홀린 듯 동영상을 찾아 공연 장면을 보는데 온전히 몰입하는 사람은 멋있다. 순수한 몰입...사랑... 감동이다. 6월 23일 우와 정말 깜짝 놀랐다 비소리에...급기야 청둥까지 하늘에 구멍이 ...

원문링크 : 오랫만에 비가 촉촉한 6월 4주차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