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연말정산을 하는 근로자가 가장 많이 놓치는 공제항목은 암, 치매, 중풍, 난치성질환 등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 장애인공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7일, 실제 연말정산 환급사례 등을 분석한 ‘연말정산 때 놓치기 쉬운 소득ㆍ세액공제 16가지’를 발표했다. 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16가지(세금박사) 암 등 항시 치료를 요하는 세법상 장애인 공제 누락 가장 많아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는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을 경우 ‘세법상’ 장애인공제가 가능하다. 병원에서 발급하는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는 병의 종류와 관계없이 의사의 최종 판단으로 발급된다.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장애아동도 세법상 장애인에 포함된다. 하지만 병원에서 이를 잘 몰라 장애인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양가족 공제의 경우 소득금액 100만 원을 초과하는 만 60세 미만 부모님부터 만 20세가 넘은 자녀까지 이에 해당하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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