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손글씨 다행체, 내 손글씨가 손글씨 폰트로 만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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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와 오랜만에 찐-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바쁜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아이와 질적인 시간을 보내주지 못하는 게 늘 마음에 걸렸었는데. 어린이날이 특별히 공휴일로 지정된 깊은 뜻과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오랜만에 가지는 특별한 시간인데 하늘도 참 야속하지. 하루종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음울한 날씨에 아이도 피곤한지 기분이 영 좋지 않았다. 아침부터 야심차게 집 근처 아쿠아리움을 데려갔지만, 비가 오는 날을 의식해서인지 개장 시간부터 사람들만 버글버글 했을 뿐, 아이의 반응은 영 시원찮았다. 고작 한 시간 정도 아이와 함께 아쿠아리움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반응을 보니 낮잠을 재울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비록 오전 스케쥴은 실패이지만, 오후에는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 괜찮다 싶었다. 가족끼리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인 '용산 시지프'를 빌렸기 때문이었다. 푹 자고 일어나면, 우리 아이도 분명 좋아해줄 거란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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