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벚)꽃피는 봄이 오면


#16: (벚)꽃피는 봄이 오면

“느그 서장 남천동살제?” 일명 느그서장동네 남천동에서 맞이하는 (벌써) 3번째 봄. 수영구는 광안리 해변을 기준으로 남천동, 광안동, 민락동으로 나뉘는데, 광안리 그 자체인 광안동과 전국에서 횟집이 가장 많다는 민락동은 1년 내내 사람이 붐비는 핫한 곳이다. 바로 옆 동네 남천동은 전형적인 주거 단지. 아주 조용한 동네란 의미다. 주민을 제외하고 매매나 전세 등 집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특별히 찾아올 일이 없는 그런 곳. 그런데 이런 조용한 동네가 매년 봄만 되면 들썩거리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75302 벚꽃 터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7일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단지에 벚꽃이 활짝 펴 있다. 2022.3.27 [email protected] n.news.naver.com 바로 벚꽃 때문! 지역에서 유명한 벚꽃 명소라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사람이 몰려온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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