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의 치킨 유니버스 /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류승룡의 치킨 유니버스 /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무빙>에 대해 글을 쓰던 중 재밌는 것을 발견해서 (<무빙>은 오늘 공개편까지 보고 다시 써야할 듯) 이름하여 류승룡의 치킨 유니버스. 국내 최초 치킨(or 조류) 전문 배우의 치킨집 창업 연대기(필모그래피) 1. 영화 <염력>(2018) 딸이 치킨집, 푸드트럭(초능력 치킨)을 운영함 2. 영화 <극한직업>(2019) (마약조직 소탕하려) 치킨집을 차림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3. 드라마 <무빙>(2023) 딸 때문에 치킨집을 차림 “죽어서도 신선한, 신선한 치킨입니다.” <무빙> 장주원의 능력치를 보고 있으면, <극한직업>의 최반장 대사가 생각난다. “칼을 열두번 맞았는데 여태 살아있잖냐 안죽어 그 형은”. 치킨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류승룡 유니버스로 이어지는 느낌. 4. 드라마 <닭강정> (미정) (의문의 기계에 들어간) 딸이 닭강정으로 변함 결론: 딸, 치킨, 창업의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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