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주간기록 2주차】 모두 다 사진으로 냅다 찍어놓기 | 입시의 기억 | 오랜만에 케이온 | 마루는 강쥐 그립톡 | 배우 김혜자 님 유퀴즈


【39, 주간기록 2주차】 모두 다 사진으로 냅다 찍어놓기 | 입시의 기억 | 오랜만에 케이온 | 마루는 강쥐 그립톡 | 배우 김혜자 님 유퀴즈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주간기록 누워있는 거 너무 좋은데 비염인이라 코 막히는 거 너무 억울하다... 그런고로 작두콩차와 함께하는 이번 주간기록 우리 집 애기가 성인이 되었다. 물론 호칭은 베이비이나 나보다 훨씬 크다. "내가 너만할 땐 그러지 않았어!" 하면 "언니는 나만해본 적 없잖아!" 하는 녀석이지만 귀엽다. 청하랑 곱창전골을 시켰는데, 메뉴 이름도 모츠나베에서 곱창전골로 바뀌었다 싶더니 국물 색도 빨개져서 나오더라. 분명 하얀색 국물이었는데...? 하지만 맛있어서 싹싹 먹었다. 이젠 엄마랑 셋이서 술집에도 들어갈 수 있다! 내 블로그(와 그걸 운영하는 나)는 또 무언가의 기준에 들지 못했다. 이참에 올해 낙방할 것을 모두 낙방해버린다는 의지로 더 지원한다! 연초에 올해 탈락할 것을 모두 몰아서 해두면 한 해 총량이 줄지 않을까? 하는 바보같지만 희망찬 생각 중. 여전히 열심히 편집하고 있다. 축하할만한 소식이 있다면 지리가 끝났다는 거! 오타검수해줄 사람을 찾고 있지만 ...



원문링크 : 【39, 주간기록 2주차】 모두 다 사진으로 냅다 찍어놓기 | 입시의 기억 | 오랜만에 케이온 | 마루는 강쥐 그립톡 | 배우 김혜자 님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