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강낭콩조림/강낭콩밥 만들어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강낭콩조림/강낭콩밥 만들어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강낭콩, 어릴 때 이 강낭콩이 나오면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발효한 후 이 강낭콩을 넣어 쪄서 먹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게 추억의 음식이겠죠? 전 강낭콩 나올 철 되면 이 음식이 생각이 난답니다. 색이 예쁜 강낭콩으로 오늘은 강낭콩조림을 만들어 볼 거예요. 강낭콩을 씻어서 다시육수를 강낭콩이 잠길 정도로 부어 주세요. 끓어 오르면 떠 오르는 거품은 걷어 내고요. 강낭콩이 다 익었으면 맛간장을 넣어서 조려 줍니다. 잘 조려지고 있는 모습이죠? 불 끄기 직전에 물엿을 조금 넣어 줍니다. 아침에 이 반찬을 만들고 하나 집어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거라 신선하고, 하나씩 집어 먹어도 넘 맛있더라구요. 밑반찬으로 강추예요. 그릇에 담아 보았어요. 강낭콩 400g 정도인데 이 정도의 양이 나왔어요. 아침에 강낭콩과 감자를 넣어서 밥을 지었어요. 완성된 강낭콩밥이예요. 부드럽고 넘 맛있더라구요. 울 아들은 강낭콩 따면서 뭘 먹으면 될까 했더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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