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210711/기분 안 좋은 하루


예수동행일기/210711/기분 안 좋은 하루

어제는 이상하게 기분이 썩 좋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저를 돌아보는것도, 하나님께 다가가 나를 보이고 싶지도 않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그냥 그런 기분 가운데 방치하며 하루를 그냥 흘러가는 대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기도로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고는 대신 남자친구에게 전화했던 것 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아침부터 부담주는 말들을 하고 미안해했던 걸 계기로 계속 기분이 다운이었던걸까요? 아버지가 요 몇일 술을 드셔서 그게 힘들었을까요? 사실 하루가 지난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종종 뭔가 할 일을 미뤄놓고 씻지도 않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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