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하나님의 위로/211018


예수동행일기/하나님의 위로/211018

오늘 낮에 피곤해서 점심시간 내내 자고, 아버지에게 밥 차려달라 부탁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녁때는 맛있는거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수업 끝나고 생리통 때문에 또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프다는걸 알고는 아빠가 또 밥을 차려주셨습니다. 병원갔다가 시장까지 다녀와서 피곤할텐데, 평소 피곤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시는분이 이렇게 밥을 차려준다는게 정말 감동적이고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저번주엔 아빠에대해 지치고 힘들었었는데 위로받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힘들어하는 소리를 들었나봐요. 오늘도 밤에 이전과 똑같은 패턴으로 해야할 일을 미뤄두고 다른것들을 했는데, 자꾸 하지말아야 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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